어버이날에 네이버 로고의 모습이다.
예전과 달리 모든 기념일을 챙기고 있으며 특히 어버이날 보인
네이버 로고는 충격적이다.
작년만 해도 네이버 로고는 그대로 유지하고 그 주변에 변화를 주려는
시도를 보였다면 올해는 주로 NAVER 로고 자체의 변화를 주려는
시도가 돋보인다.(식목일, 어린이날 네이버 로고도 좋았다)
네이버 로고의 크기를 확 줄여버리고 카네이션과 사랑합니다만을 보이게
하였다.
작년 촛불집회 이후 네이버의 독단적인 모습에 반감을 가진 유저들에게
친화적으로 접근하려는 시도 같다. 뉴스캐스트, 오픈캐스트... 그리고 애드캐스트
계속 오픈하려는 듯한 제스쳐를 쓰는 것도 변화의 한 모습이고
(이 부분은 뭐 눈가리고 아웅이라는 느낌이 많다)
예전 엠파스의 상단 로고에 대한 다양한 시도도 무척 좋았다는 생각이 드는데...
디자인 가이드에 얽매이지 않고 이렇게 유저 친화적인 로고는 마음에 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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