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가 만드는 웹서비스는 자전거를 타는 것이다.
누구나 처음 탈 때는 겁이 나고 불안하다.
넘어질까 무서워서 겁을 내면 낼 수록 더 잘넘어진다.
혼자서 타기는 정말 어렵고 누군가 곁에서 도와주면 쉽게 탈 수 있다.
하지만 처음부터 잘타기는 누구에게나 쉽지 않다.
그러나 일단 궤도를 잡으면 저절로 굴러간다.
저절로 굴러갈때 중요한 건 핸들과 브레이크다.
어디로 갈지 제대로 방향을 잡아주지 못하면 아무데나 박으며 심한 충격을 받고
쓰러지게 된다.
정말 위험한 상황이 오면 브레이크를 밟고 방향을 바꾸어줘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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